컴맹 미선씨를 원격조정해가며 약 2주에 걸쳐 막땡의 홈페이지를 만들었다.
사실 한 거라곤 도메인 등록하고
티스토리 스킨 중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게 한 후
좁은 화면 폭을 넓히고, 폭에 맞게 이미지 교체하고
프로필 자리를 만들어준 것 뿐이지만,
그리고 여전히 글 하나 업뎃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
그 모든 것을 미선씨가 스스로 했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다ㅎㅎㅎ
중간에서 멀미가 난다고 며칠 쉬기도 하고 막땡에게 잔소리도 들어가며..
결국 오늘 마지막으로 프로필까지 작성하고는 ..
아~~ 완벽해요, 란이씨! 하는 미선씨..ㅋㅋ
내가 보기엔 아직 미흡하지만 몸살이 왔다니 이젠 다그치지 말아야지ㅋ
미선씨 목소리도 밝고 막땡도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듯한(?) 얼굴이 되었다고 하니 기쁘다. ㅎㅎ
'--------- ◎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편히 쉬세요 (2) | 2021.10.12 |
---|---|
감사장 (2) | 2021.07.08 |
들고양이가 마당냥이 되다 (2) | 2014.03.21 |
벌써 보고싶으니 어쩌지 (2) | 2013.10.11 |
주홍박각시애벌레 (2) | 2013.09.24 |
너무나도 신비로운 : 안녕하세요? (2) | 2011.12.29 |
에디아르 HEDIARD (since1854) (2) | 2011.11.07 |